빛과 소금
팔로어
블로그 보관함
▼
2010
(1)
▼
5월
(1)
빛과 소금이 되는 길을 찾아서
프로필
elkudos
빛과 소금이 되는 길을 찾는 사람
전체 프로필 보기
2010년 5월 12일 수요일
빛과 소금이 되는 길을 찾아서
세상에 무엇이 되보자고 힘썼던 적은 없었던 거 같다.
그저 인생이 허무하다는 것을 일찍 배웠기 때문에 늘 무언가에 부딪치는 일상이 전부였다.
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처럼 인생의 방향은 늘 가리워져 있었다.
지금도 무엇이 되어보자는 생각은 없다.
그저 지금 주어진 내 현실에 충실해 보자는 것일 뿐
기왕이면 빛과 소금의 길을 찾아보자는 것이 지금의 희망?!
최근 게시물
홈
피드 구독하기:
글 (Atom)